디지털화 그거는 자료를 옛날에 손으로 쓰던 거를 디지털로 그냥 순수하게 옮긴 것 전산화라고 얘기를 하죠. 옛날에 전산실이 있던 그 정도의 변화입니다. 또 아니면 이런 얘기도 많이 합니다. 그래 그럼 그 디지털을 올린 자료를 활용해서 우리가 업무를 하겠다.
디지털화

훨씬 효율적이네 효율적이죠. 근데 그거는 그냥 내가 하던 일을 디지털화 시킨 겁니다.
효율적이고 물론 좋은 멀티플을 기대할 수 있지만 요즘에 말하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그걸 활용을 해서 과연
과거에 오프라인에서 우리 개인 소비자들이 느꼈던 걸 디지털에서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느냐로 승부를 보죠.
그래서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기업에 가면은 대부분 1번이나 2번을 많이 얘기합니다.
과거에는 요즘에는 조금 바뀌었긴 합니다.
생활금융 플랫폼



예를 들면 은행 같은 경우에 신한은행도 국민은행도 우리나라 대형 은행들이 앱만 한 50개에서 100개를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하던 일을 디지털로 바꿨거든요 소비자들 보고 디지털로 내가 앱을 만들었으니까 일로 와라고 얘기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과거와 똑같은 일을 오프라인이냐 디지털이냐 이것만 고민하니까 은행들이 앱을 아무리 만들어도 뭐 성공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요즘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게 생활금융 플랫폼이라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우리나라에는 어떤 독점적인 아니면 가장 힘이 강한 금융 플랫폼이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시도했지만 이렇게 시도를 하니까 금융을 통해서 고객들한테 개인들한테 새로운 경험을 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걸 하겠다고 나온 기업들이 최근에 상장을 한 카카오 (035720)페이 카카오 (035720)페이가 상장을 하면서 케이비금융의 시가총액을 단 하루 만에 넘겼습니다.
카카오 (035720)
카카오 (035720)페이가 지금 이십오 조를 찍었어요. 케이비금융그룹 전체 시가총액보다 높습니다.
그럼 아까 전에 얘기했던 거하고 똑같이 그게 말이 되냐 은행에 갖고 있는 예탁고가 수신고가 얼만데 그걸로 싸우는 게 아니죠. 카카오 (035720)페이나 카카오 (035720)뱅크 같은 경우는 과연 우리 시대에 미래 먹거리와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기본적 투자 클럽가 될 수 있는지 우리 시대에 페이스북 메타 플랫폼스 (FB)이 될 수 있는지 우리 시대 넷플릭스가 될 수 있는지 우리 시대에 금융하면 떠오르는 어떤 주도적인 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는지를 갖고 싸우는 거기 때문에 과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냐 은행들도 지금 요즘에 가면 행장님들이 얘기하는 게 전부 다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의 주가 차트



아니면 우리가 경쟁이 되지 않을 거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현상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면서 시가총액 지금 글로벌 랭킹 1위를 불과 얼마 전에 달성한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의 주가 차트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거 하나면은 왜 우리가 디지털 전환을 지금 이렇게 급격하게 2020년부터 얘기하고 있는지 너무나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는 20년 전 30년 전 컴퓨터 시대에도 대기업이었습니다.
글로벌에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었죠.
글로벌 시가총액에서도 순위 내에 들어가는 기업이었습니다.
근데 시가총액이 주가 추이를 보면 1999년도에 잠깐 뾰족하게 올라간 여기가 아까 말한 인터넷의 시대입니다.
닷컴 버블



닷컴 버블이 있고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던 그 시기에 한 번 점프하더니 그 뒤로는 옆으로 쭉 갔습니다.
왜냐하면 이 닷컴 버블 시대의 인프라를 쭉 깔면 그다음부터는 커다란 투자 커다란 새로운 시장이 잘 열리지가 않았거든요.
보시면 거의 10년간 옆으로 키웠습니다.
세계적인 소프트 기업이었지만 근데 언제부터 갑자기 방향을 틀기 시작합니까
삼성전자 (005930)
또한 이천십오년 십육 년부터 과거에 고점까지 가더니 조금 머뭇머뭇하더니 이천십구년 코로나가 온 다음에는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이 마린 잭슨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가 해야 될 일이 급격하게 많이 생겼다는 거고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가 해야 될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업무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고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는 거를 의미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의 얘기를 조금 더 드리면 그 대단한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는데 지금 시가 총액이 대략 3천조 원입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 (005930)가 500조가 조금 안 되니까 우리나라 1위 기업보다 6배가 크다고 할 수 있고요 올해 글로벌 1위에서 4위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을 제가 갖고 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가 올해만 올해 1년에 아직 올해가 끝나지도 않았죠.
대강 50%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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