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AI (인공지능)라는 게 등장을 했을 때 가장 큰 수익 추구 모델 특이점은 어떤 거였냐면 우리가 2016년에 알파고 바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방법이 알고 있던 정석이 과연 최선의 수였는가
수익 추구 모델
우리는 그동안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이 알파고가 등장하니까 그게 아니라고 AI (인공지능)가 얘기를 하는 거죠.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내가 지금까지 추구했던 수익 추구 모델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했던 방법들이 과연 최선일까 AI (인공지능)라면 내가 정보가 쌓여 있다면 새로운 답을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도 골프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여러분들 골프 칠 때 어떻게 배우십니까
많은 프로분들 아니면 미래 먹거리와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기본적 투자 클럽의 전문가들 정말 잘 치는 주변 분들한테 골프 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하나 이렇게 하면 슬라이스고 저렇게 하면 후기고 근데 과연 여러분들이 배우시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냐 그거에 대한 답을 예전에는 프로 분들 인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에 그렇게 접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이 스크린 골프를 치는데 이거는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번의 골프 라운딩이 기록이 됩니다.
차트의 흐름 패턴
초보자에서부터 정말 잘하는 프로까지 그럼 과연 여러분들이 골프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이제는 인간의 프로가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데이터를 갖고 있는 기업이 지난 과거의 급등주 상한가 연상 차트의 흐름 패턴을 분석한 후 말씀해 줄 수 있겠죠.
사실 골프존 같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 합니다.
과거와 달라졌어요. 골프존이 골프존 같은 어떤 스크린 골프 기업들이 그냥 오프라인에 스크린 골프망을 깔고 거기에서 여러분들이 내는 돈으로 돈을 버는 회사였다면 회사에 그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시가 총액이 몇백억에서 몇 천억 넘어가지 못할 겁니다.
근데 만약에 이 정보를 활용해서 여러분들한테 새롭게 골프 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고 새로운 방법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거를 알려줄 수 있다면 쿠팡처럼 몇 조 원 되는 기업이 될 수 있겠죠.
시가총액
또 대표적인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기업 중에 야놀자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흔히 모텔이나 호텔 아니면 우리가 여행 가는 곳을 연결해 주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아직 상장을 안 했는데 상장을 한다면 시가총액이 지금 투자금이 이미 8조고 팔조를 기준으로 들어갔고 10조나 20조로 간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호텔 모든 모텔 모든 여행지를 다 연결해도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이 나올 수 있을까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근데 왜 이 숫자를 얘기하냐 야놀자가 만약에 나는 그렇게 연결하는 기업이야라고 그쳤다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거라는 청사진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절대 이 가격이 안 나겠지만 아래에 있지만 야놀자 같은 경우는 아까 전에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정말 많은 데이터가 있고 사람들이 언제 어디를 가고 언제 뭐를 좋아하고 이 데이터를 반대로 모텔이나 호텔 또는 너희들한테 제공을 할 테니 거기에 대한
디지털 영토
댓가를 달라 우리는 it 기업이다라고 선언을 하고 요즘에 야놀자가 뽑는 분들은 전부 다 it 전문가들입니다.
그 결과 지금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을 얘기를 하고 있죠 이렇게 굉장히 장황하게 얘기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기업들은 오프라인에 있던 어떤 많은 인프라가 디지털 온라인으로 들어가면서 온라인의 디지털 영토를 확보해야 된다는 첫 번째 허들과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해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아야 된다는 두 번째 목표를 갖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사회에 펼쳐진 우리 젊은 분들이 몸에 가장 많이 느끼는 것 취업하러 가면은 아이티 전문가만 찾아요.
디지털 전문가
참 문과인 저로서는 후배들을 보면서 좀 가슴이 아픈 사건이기도 한데 심지어 우리 문과 저 같은 경제학부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은행에 가서 면접을 보면 일반 행원을 뽑는 게 아니라 it 전문가 디지털 전문가를 뽑습니다.
이거는 우리 아마 실제로 뛰어보지 않은 분들의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심지어 싸움이 일어나고 있어요. 왜 우리 디지털 전문가 우리 it 인력 왜 뽑아가냐
삼성전자 (005930) 임원
제가 아는 어떤 사례 같은 경우는 실제로 몸으로 싸울 정도로 이게 굉장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 보시면 여기어때 같은 제가 신문기사 쭉 뽑아온 겁니다.
여기어때가 입사 인센티브를 최대 최대 3억까지 준다.
들어만 오면은 시작이 5천만 원에서부터 시작을 하고 네가 조금만 있으면 연봉 1억은 금방 갈 수 있어 삼성전자 (005930) 임원도 쿠팡에 가 심지어 은퇴했던 분들도 워낙에 조건이 좋으니까 다시 it 개발자로 들어가는 일이 우리 사이에 펼쳐지고 있는데 이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얘기는 아니죠.
세계 각국에서 다 똑같이 디지털 인프라를 까는 급하게 까는 와중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얘기를 들으면 기업에 가서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좀 헷갈리거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 그럼 우리 회사가 하던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리지 뭐 그럼 나는 디지털 전환을 한 거다 근데 그거는 우리가 옛날에도 했어요.
옛날에도 플로피 디스크로 저장을 하고 시디롬에도 저장을 하고 하드 디스크에 저장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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