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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국채금리

by ★싸일런★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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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국이 이 글로벌 팬데믹을 이겨내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0% 수준까지 낮췄을 때는 이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0.5 0.6 이 정도 수준까지도 빠졌는데요.
지금 놓고 보면 거의 1.3%를 넘어서는 그렇게 많이 올랐습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3% 가지고 뭐 이렇게 금리가 높다고 그러냐 이렇게 생각하시지만 이게 0.5%부터 지속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에 오른 금리인 걸 감안하면 꽤 금리가 부담스럽게 많이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올 것 같고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의 중앙은행이죠. 미국으로 치면 이제 한국은행 격인 미국의 연준에서 막대한 돈을 풀어서 경기를 살렸는데 이 돈들이 돌아다니면서 자산 가격을 올리고 인플레이션을 올리고 또 금리를 올렸다라고 생각을 하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에서는 돈 푸는 것을 조금 줄일 수도 있고요 정말로 인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인플레이션 심각해진다라면 금리를 조금 올릴 수도 있다라는 우려가 금융시장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해 내내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에서 어떤 통화정책을 쓰는지 또 그 통화 정책을 움직이는 시중의 물가와 금리에 대해서

주목하셔야 되겠습니다. 물론 한국은행의 정책에 대해서도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중앙은행이 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 한국은행의 정책도 굉장히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분 이제 방송이나 혹은 신문에서 보도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해서 여러분 사업을 하실 때 또 여러분의 투자를 하실 때 항상 좀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기대와 우려가 한꺼번에 있는 영역이 바로 자산 가격과 실물 경제의 괴리입니다.
작년에 전 세계가 어쩌면 대공황 이후에 2차 대전 이후에 가장 어려운 경제 상황을 맞닥뜨리면서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죠. 뭡니까 전 세계 특별히 우리 시장도 그렇습니다마는 주식시장의 가파른 상승세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주택 시장도 굉장히 강하게 올랐죠.
경제가 안 좋은데 이 자산 가격은 왜 이렇게 오르냐 이런 질문을 작년 내내 정말로 많이 받았습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지금도
그 질문을 많이 하시고 또 저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말씀드렸죠. 경제가 안 좋을 것 같으니까 미국의 연준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이 돈을 한꺼번에 풀었고요 거기에다가 중앙은행에 더해서 각국의 정부에서 우리도 그렇습니다마는 재난지원금의 형태로 또 막대한 돈을 풀었기 때문에 돈이 많이 풀린다는 건 여러분

수요와 공급의 원칙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어떻게 됩니까 돈 가치는 떨어진다는 얘기죠 그러면 돈 가치가 떨어지면 반대쪽에 있는 뭐가 오를까요.
돈으로 사는 무언가죠. 그게 대체로 자산입니다.
그 자산 중에 한국은 부동산이 굉장히 많이 올랐고요 또 작년부터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우리가 재미있게 부르는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여러분 미국도 나스닥 다우지수 sp가 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 않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겠습니까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금리

돈 가치가 떨어질 것을 예감한 많은 자산가들이 혹은 자산가가 되고 싶은 분들이 미리미리 주식을 사고 미리미리 집을 샀기 때문에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식으로 많이 수익도 내고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좋은 현상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오른 주식처럼 혹은 오른 주택 가격만큼 경제가 따라서 좋아진다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물 경제는 그만큼 따라서 못 오르는 상태가 유지되는데 자산 가격만 너무 많이 오르면 우리가 뭘 걱정합니까

바로 거부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자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한꺼번에 급격하게 빠지는 이른바 버블 붕괴가 진행된다면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그렇죠 그래서 오히려 더 실물 경제가 안 좋아지는 상황을 걱정해야 될 수도 있다.

주식 투자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시거나
또 아파트를 비롯한 거주용 부동산을 사실 때 과연 이게 적정한 가격인지에 대해서 올해 내내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너무 큰 낙관론으로 무조건 주식을 사고 무조건 집을 사도 걱정 없이 올라갈 거다라는 그 생각에서는 조금 조금씩

경계하는 마음을 좀 가지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다음 또 한 가지 전 세계 2021년 경제 그리고 특별히 우리 경제를 전망하면서 우리가 한 가지 또 염두에 둬야 될 게 바로 부의 양극화입니다.
자산 가격의 상승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부의 양극화는 자산의 가격에 상승과 더불어서 급격히 진행이 됩니다.

부의 양극화

부의 양극화에 대해서 제가 일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에 2009년도부터 미국의 중앙은행이 연준에서 막대한 유동성을 풀었습니다.
미국에서 돈을 풀었지만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투자도 하고 활동을 하게 되죠.
우리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굉장히 중요한 주식시장의 투자 주체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또 미국이 돈을 풀면 거기에 대응해서 각국 중앙은행들도 같이 돈을 푸는 영향도 있습니다.
돈을 풀었습니다. 돈을 풀면 어떻게 되나요.
시중에 돈이 풍부해지니까 금리가 낮아지죠 그러면 누가 유리해질까요.
부채가 있는 빚이 있는 사람이 이자 부담이 그만큼 경감되니까 유리하다고들 생각하시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물론 부채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드는 건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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